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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법장비구(法藏比丘:菩薩)의 48원(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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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규택 |
조회수 | 244 |
등록일 | 20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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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비구(法藏比丘), 즉 법장보살(法藏菩薩)이 비구였을 때 세웠던 48대원(四十八大願)은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서 설해진 서원으로, 법장(法藏)이란 아미타불이 부처가 되기 전 보살 때의 이름을 말한다. 『무량수경(無量壽經)』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본래 국왕으로서 발심 출가하여 호를 법장이라고 하였는데,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에게 큰 원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을 하여 그 결과 아미타불이 되어 지금 극락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을 설하고 있다고 한다.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보살이었을 때에 세웠던 본원(本願)으로서 다음과 같은 일을 이루기 전까지는 부처가 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발원이다. 48원의 호칭은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지만 요혜(了慧, 1198-1262)의 『무량수경초(無量壽經鈔)』를 통해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자세한 설명은 첨부파일을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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