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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제주해양레저스포츠 미래 가치와 과제(스크랩)
작성자 이동헌
조회수 242
등록일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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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체육진흥포럼 보도 스크랩.pdf 바로보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체육진흥포럼(대표의원 이승아)과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의원 좌남수)은 공동 주관으로 22일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는 최근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으며, 미래관광산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5일 경제장관회의에서 해양레저관광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는 것. 이런 정부차원의 권역별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제주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단하고 산업으로 가능성을 적극 대응하고 모색해야 한다는 데서 토론회가 열렸다. 

제주는 4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해양스포츠 활동을 위한 많은 장소와 세계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좋은 강점으로 가져가고 있으나, 레저 활동에 대한 인식부족과 해양스포츠 관련 체류형 관광상품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발표자인 해양대학교 조우정 교수는 해양레저스포츠 핵심 인프라로서 마리나 개발의 파급효과에 대해 제주관광대학교의 현종환 외래교수는 제주 해양레저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체육진흥포럼 대표 의원인 이승아 의원을 좌장으로 강창수 제주해양레저협회장과 김민철 조선대학교 교수,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윤진남 체육진흥과장이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을 토론한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승아 대표의원과 좌남수 대표의원은 "해양레저 관광이 수요증가와 함께 지역사회의 부가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면이 바다로 된 제주는 정부정책에 맞춰 해양레저관광과 연계한 경제적 창출효과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은 이승아 의원(대표), 강충룡 의원(부대표), 임상필 의원, 강철남 의원, 김장영 의원, 문종태 의원, 박원철 의원, 박호형 의원, 안창남 의원이 멤버다.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에는 좌남수 의원(대표), 송창권 의원(부대표), 강시백 의원, 강연호 의원, 고용호 의원, 문경운 의원, 박원철 의원, 안창남 의원, 윤춘광 의원, 이승아 의원, 허창옥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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