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람직한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 방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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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
조회수 | 243 |
등록일 | 2024-12-04 |
·제주의소리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지난 5일 오후 3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제주연구원 이순국 부연구위원이 ‘제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방향성 및 운영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장이 좌장을 맡아 노사관계 전문가들의 참가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김태완 제주도 경제일자리과장, 서주환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사무처장, 김경희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사무처장, 오대영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경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장이 참여했다.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행복한 제주실현을 위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제주형 노동권익센터 모델’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보 센터장은 “그동안 제주지역의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단체를 비롯해 제주도와 도의회 및 유관기관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며 “향후 제주지역 노동 인권을 이끌어갈 제주도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노동자들의 노동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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