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자료센터 제주도민을 위한 의정자료센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회원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되는 오디오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디오북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이용 가능

이용방법

  1.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스토어에서 “오디언렌즈”검색 -> 설치]
  2. 앱 실행 후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디오북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으로 저장가능
  3. 도서 다운로드 후 오디오북 플레이 (듣기)
    ※ QR코드 스캔은 제주도 지역내에서만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오디오북은 어디서나 듣기 가능합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야수본능
No 389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조회수 16
등록일 2024-03-06
첨부

야수본능.jpg 바로보기

야수본능.png 바로보기

야수본능

야수본능
QR코드를 스캔하세요

1장 운수 좋은 날
2장 특별한 동거인
3장 감정의 자각
4장 제주도 뜨거운 밤
5장 완전한 관계
에필로그

 


[ 시놉시스 ]

 

예기치 못한 재회.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에 느닷없이 불어닥친 파란
‘네가…… 누구라고?’
어리게만 생각했던 친구의 동생이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완벽한 그녀의 이상형으로.

유진의 눈이 커다래졌다. 어느새 눈을 뜬 혁준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잠든 거…… 아니었어?”
놀라서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혁준은 그녀의 뒷목을 강하게 잡아 그녀가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가 격정적으로 그녀의 입안을 침범했다. 뜨거운 혀가 집요하게 놀라서 달아나려는 혀를 붙잡았다. 마치 저를 각인시키려는 듯, 그가 그녀의 입안 곳곳을 훑었다. 숨이 차오를 정도로 격한 입맞춤이었다.
간신히 두 손에 힘을 주어 그의 가슴팍을 밀어낸 그녀가 그제야 가쁜 숨을 들이마셨다. 전력으로 질주한 것보다 더 격한 숨소리를 내는 그녀의 머리를 그가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흠칫 놀란 유진이 혁준을 돌아보았다.
“날 자극한 건, 너야.”
유진의 눈이 속절없이 흔들렸다. 지금, 너라고 한 거야?
뭐라고 할 틈도 없이 또 한 번 두 사람의 입술이 겹쳐졌다. 그와 입술이 포개진 순간부터 이미, 사고는 멈추었다.

 


[ 상세설명 ]

 

저자 : 적모린 / 출판사 : 도서출판윤송 / 재생시간 : 03:17:29 / 사이즈 : 92 / 출연 : AI 루

▼ 다음글 침묵을 통해 마음 관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