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자료센터 제주도민을 위한 의정자료센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회원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되는 오디오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디오북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이용 가능

이용방법

  1.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스토어에서 “오디언렌즈”검색 -> 설치]
  2. 앱 실행 후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디오북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으로 저장가능
  3. 도서 다운로드 후 오디오북 플레이 (듣기)
    ※ QR코드 스캔은 제주도 지역내에서만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오디오북은 어디서나 듣기 가능합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배우 신동미 낭독)
No 256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조회수 332
등록일 2022-08-02
첨부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jpg 바로보기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png 바로보기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배우 신동미 낭독)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배우 신동미 낭독)
QR코드를 스캔하세요

창백하고 부드러운 언어의 공백,
그것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원성은 시인의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2016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원성은의 첫 시집이다. 총 46편이 실린 본작은 의미에 구멍 난 언어가 그리는 이미지로 가득하다. 원성은의 시에서 언어의 의미와 이미지는 미끄러지고, 어긋나고, 재구성된다. 그 언어는 읽을 수 없는 외국어처럼 낯설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장욱 시인에 따르면 “의외로 격렬하고 뜨거운 성숙과 사랑의 서사”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원성은의 시가 세계에 대한 압박과 공포를 느끼는 이의 생존과 성장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것들에 관한 공포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되기를 고대한다.

 

 


[ 시놉시스 ]

 

01_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 상세설명 ]

 

저자 : 원성은 / 출판사 : 아침달 / 재생시간 : 01:10:41 / 사이즈 : 165 / 출연 : 신동미

▼ 다음글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배우 서지혜 낭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