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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No 338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조회수 114
등록일 2023-08-29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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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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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적인 한국 여행 시리즈의 첫 책. 저자는 울진의 외갓집에서 할머니와 함께한 일 년을 사진과 글로 엮었다. 저자에게 “미지의 세계”였던 강릉과 포항 사이, 작은 마을 ‘울진’이 어떻게 “죽은 뒤 그 바다에 뿌려지고 싶을 만큼” 특별한 장소로 의미를 더해가는지, 그 일 년의 시간을 저자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저자에게 울진은 아름다운 강산 그 이상의 의미로, 아빠와 엄마가 태어난 곳이자 내 엄마의 엄마가 발붙이고 살아가는 터전이기도 하다. 저자는 엄마가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곳을 둘러보고, 결혼한 지 4년이 지났을 무렵의 젊은 엄마가 남겨둔 메모를 발견하고는 애틋해지기도 한다. 그런 엄마의 엄마, 할머니는 불쑥 찾아와 함께 살며 여행기를 준비하겠다는 저자, 자신의 손녀를 말없이 품어준다.

 

 


[ 시놉시스 ]

 

펼치는 말
엄마와 나의 바다
오일장 데이트
겨울 산촌 탐험
농촌의 봄은 참 부지런하기도 하지
깨구리와 뱀
추억은 조각조각
짧은 이야기 셋
부처님 그림자
문학소녀 전중기
울진 청년 전진수 씨
화성리 친가
뿌리 깊은 당신
나를 살찌운 밥상
그때 그 사람
내 안에 남은 울진
할 수 있는 일
그해, 우리의 하루
접는 말

 


[ 상세설명 ]

 

저자 : 노나리 / 출판사 : 책나물 / 재생시간 : 01:19:02 / 사이즈 : 32 / 출연 : CLOVA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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