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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잠 속에 에른델별
No 307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조회수 194
등록일 2023-08-10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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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잠 속에 에른델별

꽃잠 속에 에른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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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작에 임하는 자세와 작품을 짓기 위해 사물에 접근하는 발상법 등은 그 연배의 시인들에 비해 특유의 개성을 갖고 있다. 첫시집 <멀리서 온 바다> <조용히 둘 혹은 하나> <바람은 그 마을에>에 이은 네 번째 시집이다. 이 밖에도 합동시집이나 에세이집 등이 있다. 시인은 여러 동인 활동이나 백화점의 문예창작 강의를 맡아 문단활동을 계속해 온 중견시인이다. 이번 시집에서 풍기는 대체적인 분위기는 절망이나 허무 같은 우울한 정서가 지배적이다. 도시의 일상적 삶에서 오는 긴장, 이어지는 긴장감에의 이완弛緩 현상을 시인은 제3자적인 위치에서 관찰하고 있다. 이는 현재적 자아를 객관적 시점에서 관찰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내면의식을 멀찍이 떨어져 응시凝視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본 것을 의미한다. 심리학 용어로 구성심리학적인 접근이다.
- 박이도 <서문> 중에서

 

 


[ 시놉시스 ]

 

1부 꽃잠 속에
2부 오래된 대문
3부 골목 안
4부 네거리의 기억
5부 가장 먼 별 에른델에게


[ 상세설명 ]

 

저자 : 경현수 / 출판사 : 시문학사 / 재생시간 : 01:15:00 / 사이즈 : 35 / 출연 : AI 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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