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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배우 오승훈 낭독)
No 265
작성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조회수 408
등록일 2022-08-02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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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배우 오승훈 낭독)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배우 오승훈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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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만난 적 없는 새에게”
만난 적 없는 낯선 언어와의 마주침

육호수의 첫 시집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육호수는 “사물의 뉘앙스를 건져내는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다. 등단작 「해변의 커튼콜」을 포함해 총 34편의 시와 부록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어두우면서도 경쾌한 언어로 유년 시절의 상처와 성장을 다룬다. 시집 곳곳에 성경 구절이 인용되고 지상과 천국의 풍경이 겹친다. 신성성을 모티프로 한 여러 시편들에서 엿보이는 비딱한 언어들은 기도 바깥의 세상으로 몸을 내밀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다. “새를 만난 적 없는 새에게”라는 시인의 말처럼, 독자들은 만난 적 없는 낯선 언어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시놉시스 ]

 

01_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 상세설명 ]

 

저자 : 육호수 / 출판사 : 아침달 / 재생시간 : 01:05:47 / 사이즈 : 154 / 출연 :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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