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양용만 의원을 비롯해 강원명 도 친환경축산정책과장, 홍경찬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회장 및 지역 축산농가 등이 참석,
축산농가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악취저감을 위한 지역농가 노력 필요성과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용만 의원은 "쉽지는 않지만 현재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하나씩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냄새저감 노력과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