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운영출연금 의존도 심화....김승준 의원, 제주TP 등 지자체 의존 탈피, 성과중심의 운영체계 전환을 통한 자구노력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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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의 운영출연금 편성 현황을 점검하며,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자체수입 확대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제주TP는 매년 도비 50억원 이상 규모의 운영출연금을 편성받고 있다”며, “2021년 이후 운영출연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사업출연금은 감소하고 있어, 운영출연금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승준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전국 테크노파크 중 다수는 지자체 운영출연금 없이도 운영되는 곳이 있다고 지적하며, 관련 사항을 벤치마킹해서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 사례에 대해 분석하거나, 제주TP 운영에 적용가능한 개선방안 등을 고민했는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 운영지원금 미반영 TP : 서울, 울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남
❑ 김승준 의원은 “제주TP 뿐만 아니라 경제통상진흥원 등 도내 출연기관은 운영출연금을 편성하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관이 스스로 운영비를 마련하는 구조로 전환할 의지가 전혀 없다”며, “기관운영 예산은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고, 자체수익 창출을 통해 성과중심의 운영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덧붙여 “제주TP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기관들도 지자체 재정 의존도를 낮추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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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수축경제전문위 | ||
| 조회수 | 27 | ||
| 등록일 | 2025-10-23 | ||
| 의원 | 김승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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