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하영 의원, 제1회 다직종연계교육 글로벌학생리더캠프 참여환자 중심 협업의 중요성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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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하영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1회 다직종연계교육 글로벌리더캠프에 참석해 제주의 보건복지분야에서 협업과 소통의 리더십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 WHO협력센터/다직종연계교육연구연수센터(국립군마대학교, 일본)가 주최하고 아시아 4개국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제1회 다직종연계교육 글로벌학생리더캠프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삼달다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약 30명의 학생과 지도교수 12명이 참가해 다직종연계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제주도의 보건복지정책에 대해서도 학습할 예정이다.
❍ 행사 첫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하영 의원이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다. 강하영 의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직종이 협업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상호 이해와 신뢰, 인간애적 감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의 가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강 의원은 특히 이번 캠프가 성사되기까지 힘쓴 국립군마대학교 이범석 교수와 행사 후원에 나선 아틀라스트레이닝센터(대표 김동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이번 캠프는 양영애 교수(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고령친화산업학과)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아시아 각국의 대학들이 뜻을 모아 성사되었다. 참가 대학은 △한국(제주한라대학교, 인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강원대학교) △일본(국립군마대학교) △몽골(국립의과대학교)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사라왁대학) 등이다.
❍ 이번 캠프는 다직종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토론 및 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제주도의 보건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실무 경험도 쌓을 예정이다.
❍ 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제2회 캠프도 제주에서 개최되길 기대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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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복지안전위 | ||
조회수 | 261 | ||
등록일 | 2025-03-17 | ||
의원 | 강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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