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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속 친환경생태교육 강화 결실로 나타나

고의숙 의원 202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 수상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고의숙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해 친환경최우수의원 상을 시상하고 있다.

 

□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는 총 52명이 응모를 하였는데, 자료를 토대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를 평가하였고, 더불어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모두 반영하여 평가하였다고 하였다.

본심사는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했으며, 올해에는 광역의원 3명, 기초의회 10명이 선정되었다.

□ 최우수의원을 수상한 고의숙 의원은 교육의원 후보 시절 생태환경 교육에 대한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2025년까지 기후대응기금으로 전체 예산의 1% 마련 ▲생태전환교육 예산 1인당 최소 1만원 확보 ▲5급 이상 관리직에 대한 생태전환교육 필수 이수제도 등을 세부공약으로 제시하였다.

 

□ 공약 수행을 위하여 작년(2023년) 3월에는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교육 제도 개선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생태환경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기존의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조례 전부개정을 통하여 학생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교육과 생태교육의 활성화, 학교환경교육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과의 협력방안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 또한 제주의 320여 군데 습지에 대한 보존과 2022년 람사르 총회에서 습지교육 결의문 채택 그리고 습지보전법 제정을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에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제주지역 및 국내 습지지역 탐방과 습지교육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습지교육 자료 및 개발 보급, 습지 보전을 위한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등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기여하였다.

 

□ 이러한 과정은 2023년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슬기로운 초등 제주 습지 배움자료> 개발과 오현고등학교의 부탄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는 습지탐험 동아리 활동, 서귀포교육지원청의 습지지도 제작 되는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생태환경교육의 변화로 나타났다.

 

□ 이외에도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통하여 제주시 한경면의 곶자왈 지역에 마라도 면적의 3분의 2가량이 훼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 고의숙 의원은 올 여름 열대야, 폭염일수가 기상 관측이래 극심한 상황을 접하면서 한층 더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마련 등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문창배 정책연구위원(☎ 064-741-20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 속 친환경생태교육 강화 결실로 나타나

교육과정 속 친환경생태교육 강화 결실로 나타나

교육과정 속 친환경생태교육 강화 결실로 나타나

작성자 교육전문위원
조회수 408
등록일 2024-12-02
의원 고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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