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첫 행보,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 합동참배 참석4·3특위, 앞으로 희생자 명예회복과 진상조사, 유족복지에 앞장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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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하성용)는 2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재향경우회 화해·상생 선언 제11주년 기념 합동참배에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4·3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하성용 위원장과 고의숙 부위원장, 이경심 위원, 양영수 위원이 참석해 4·3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에서 합동참배를 하고 위패봉안소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진 이후 4·3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 4·3특별위원회 하성용 위원장은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의 화해·상생 선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화해와 상생의 측면에서 가장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합동참배가 4·3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행보인 만큼 앞으로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3특별법 추가입법을 비롯한 희생자 명예회복, 진상조사, 유족복지 등에 앞장서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사진 : 도의회 홈페이지 “의정기록관”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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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정자치전문위원 |
조회수 | 953 |
등록일 | 2024-08-02 |
의원 | 고의숙,양영수,이경심,하성용 |
첨부 |
[보도자료-20240802] 4·3특별위원회,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 합동참배로 공식 행보 시작.hwp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