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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김대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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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많은 제주시체육회, 역행하는 기본체계부터 다시 잡아야.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고태민) 제432회 임시회 제주시 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체육회 조직 정상화를 위한 조직 내 과도한 관리직군 비율 조정, 업무분장 규정 등 기본체계 재수립”이 주문되었다.

 

❍ 먼저, 강철남 의원은 “지난 9월,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이병철 회장이 사퇴하였으나 제주시 체육회는 여전히 내부적인 문제가 있다. 조직 정상화를 위하여 체육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 강철남 의원이 지적한 문제는 ▲사무국장의 갑질에 대한 후속조치 상황, ▲직급 구조상 월등히 높은 관리자 비율(37.5%), ▲비합리적인 인사제도 등 이다.

- 제주시 체육회는 업무분장 규정은 부서별 업무분장을 세분화하고 정기적으로 보직을 순환하게끔 하는 도 체육회, 서귀포시 체육회와 달리 전적인 회장의 권한으로 두고 있다.

 

<제주시체육회 사무국 운영 규정>

제6조(업무분장) 사무국이 부서별 업무분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회장이 별도로 정한다.<개정 2022.06.15.> <개정 2023.06.23.>

1.~ 4. 삭제<2023.06.23.>

 

 

❍ 강철남 의원은 “제주시 체육회의 사건사고는 그동안‘문제인식 부재’, ‘공감능력 부족’, ‘당면한 해결능력 부족’이 초래한 문제이다.”라면서“사건사고가 다분했던 제주시 체육회가 이번 사태로 기본부터 재정비하여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진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한 전임 제주시 체육회장의 사진이 여전히 홈페이지 첫 화면에 버젓이 있다. 얼마나 체육회 자체 내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는지 보여지는 지점이다.”라면서 “제주시 체육회는 이번 계기가 조직정상화의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실 신아란 정책연구위원에게 (☎ 064-741-2052)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
조회수 569
등록일 2024-10-15
의원 강철남,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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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41015 총체적난국 제주시체육회 기초부터 다시.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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