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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운영문제 해결 간담회 개최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4754
등록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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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공용차량)' 지원 사업을 놓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학교현장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6월 19일 박규헌·손유원·강연호·허창옥 의원과 강시백 교육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이 마련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의원들은 공용차량 전환에 대한 도교육청의 소극적인 자세를 질타하며 법의 보호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6개 마을 통학버스의 공용차량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형평성과 예산 문제로 (공용차량)확대는 힘들다"며 "향후 6개 마을버스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어진 여건(예산) 범위에서 절충안을 찾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개인 또는 마을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내 6개 '학생 통학용 마을버스'가 현행법상 신고의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법의 보호에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가운데 해당 학교·학부모측과 지역구 의원들이 '공용차량 전환'을 지속 요구하고 있다. 현재 도교육청 소유의 공용차량인 어린이 통학버스는 25대. 공용차량 지원을 받지 못해 개인 및 마을 소유로 운영하는 통학버스는 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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