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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위원회, 임시회 기간 현장방문 ‘활발’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4842
등록일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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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안창남 의원)는 제330회 제주특별자치도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13일 현장방문활동을 벌였다.
의원들은 김만덕 객주터를 시작으로 김만덕 기념관, 제주목관아 일대를 찾아 담당부서로부터 최근 완료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김만덕 기념관에서는 인력운영상의 어려움과 민간위탁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김만덕의 구휼 정신 등을 널리 전하기 위해 건립된 당초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관람객수 및 건물 활용도 등에도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의원)에서도 5월 12일 남원읍 수망리 수망육상풍력발전지구와 성산읍 난산리 친환경 육상 양식장을 차례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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