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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5월 직원 정례조례, ‘사랑이 넘치는 5월 되세요!
작성자 공보
조회수 3197
등록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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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감사합니다. 앙코르를 외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 가정의 달인 5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흥겨운 노래가 울려퍼졌다. 도의회 기타 동호회 ‘반올림’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4일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기존의 경직된 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 구성지 의장은 정례조회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지는 5월인 만큼 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회사와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내부 소통 시스템 강화를 통해 공유와 토론의 회의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매월 열리는 직원 정례조회도 직원 중심의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 직원 정례조회뿐만 아니라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이뤄지는 월간 의정정책회의도 그동안 부서별 단조로운 월간 행사 위주의 업무보고와 이에 따른 일방적인 업무지시로 이뤄진 회의 내용을 개선해 의정 현안에 대한 부서간 공유와 토론이 이뤄지도록 변화를 주었다.
○ 우선 부서별 행사 나열식 보고사항을 배제하고 현안사항 중심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회의참가자 모두의 의견제시와 토론 등으로 정책대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부서별로 여러 장에 걸쳐 제출해오던 보고 자료도 A4용지 1장으로 제한하여 현안사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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