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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현장방문
작성자 공보
조회수 4691
등록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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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정화 의원) 의원들은 4월 22일 대정읍 구억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평화의 마을은 중증장애인의 유급고용을 통한 독립생활 및 사회통합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특히 올바른 먹거리와 중증장애인의 행복한 삶 추구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근로 장애인 수는 24명으로 주 생산 품목은 수제 소시지, 수제햄, 분쇄가공육, 발효 육제품 등이며, 지난해 생산량은 88.6톤이다.
특히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제주, 오리엔탈호텔, 현대백화점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의원들은 내실 있는 직업재활 과정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현장 참여를 확대하고, 아울러 안정적인 급여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안창남 의원) 의원들은 4월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서귀포 예술의 전당, 작가의 산책길 등을 방문해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방문에서는 마이스 산업 유치 등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관한 업무보고에 이어, 부영호텔과 센터를 잇는 지하도 건설 현황도 점검했다.
특히 서귀포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서는 누수 공사 및 전시실 구조변경 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청했다.
작가의 산책길 현장답사에 이어서는 서귀포시 관계자와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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