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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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78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508 |
등록일 | 202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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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습니다
[ 시놉시스 ]
명상을 하면서 마음과 감정을 잘 돌봐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행복은 어떤 때라도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일상에서 내 마음과 감정을 잘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직접 해보았고, 그것을 통해 알게 된 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순간의 감정을 기록하면서 감정은 쉽게 지나가는 것이고, 매 순간 새로운 감정이 생기면서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계속 해서 시도하는 과정에서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명상을 하면 내 생각의 흐름에 매여 있지 않은 채 떨어져서 지켜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힘을, 이 순간의 삶에 집중하게 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하게 되는 것을 경계하고자 한다. 그래서 가끔씩 디지털 디톡스를 한다. 나는 매 순간 무언가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동도, 어떤 마음 상태도. 그 선택지가 매 순간 놓였다는 것을 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고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에 좀 더 선한 방향으로 선택하고 행동하고 싶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의 이상을 꿈꾸는 것은 중요하다. 그 방향으로 행동하고자 계속 노력한다. 삶의 이상을 꿈꾼다는 것은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삶에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해준다.
[ 상세설명 ]
저자 : 구모나 / 출판사 : 율 사운드 / 재생시간 : 00:46:52 / 사이즈 : 109 / 출연 : 김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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