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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차 제주관광포럼(22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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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관 |
| 조회수 | 113 |
| 등록일 | 202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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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입니다.
제20차 제주관광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님과 자리에 함께해 주신 오영훈 제주특주특별자치도지사님, 제주도의회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님, 홍인숙·박두화·양영식 의원님, 김희현 전 제주도의회 의원님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면하여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관광산업에서 사람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산업구조가 언택트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관광산업에서도 자의든·타의든 인력 이탈사태가 나타났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의 제주방문이 급증하지만 인력 충원은 어렵고, 경험있는 전문가를 모시기는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문화체육관광산업 종사자 수를 조사해주셨는데, 지난 4월 기준 95만2천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7.2% 증가폭이라고 합니다. 제주 관광산업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선 관광인력 확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20차 제주관광포럼은 ‘제주 관광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응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립니다. 안희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님께서 발제해 주시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서 제주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해법이 모색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제주가 글로벌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20차 제주관광포럼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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