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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3만대 달성 기념행사(22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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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관 |
| 조회수 | 236 |
| 등록일 | 202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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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입니다. 전기차 3만 대 달성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차 선도도시로의 자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영훈 제주도지사님을 비롯해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님, 김진식 SK렌터카 온라인플랫폼 본부장님, 소상공인 이륜차 보급에 애써주실 윤승원 신한카드 라이프사업 본부장님, 제주 전력거래를 총괄하는 김영환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님, 오늘 충전 챌린지를 주관하는 류준우 그리드위즈 대표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써주신 최영석 ㈜차지인 대표이사님, 구태현 현대자동차 제주지역 본부장님, 전용오 기아 제주지역 본부장님, 원대오 도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 이사장님, 고정호 전국상인연합회 제주지회 회장님과 그리고 여러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에서 달리는 전기차는 10월 말 기준 3만696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제주에 보급된 이래 점유율 7.5%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소,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많아 ‘신(新)삼다도’로 불리며 국내 전기차 보급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물꼬를 튼 제주는 전기차 등록비중이 전국평균 1.37%의 3배를 웃돌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과 렌터카 상당수가 전기차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제주가 쌓은 전기차 주행 경험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전기차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보급 확산에 주목해왔다면 앞으로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활용 방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기념행사를 계기로 전기차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고 제주가 미래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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