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4.(수) 오전 TV 주요뉴스>

 

◆ 검찰이 최근 오영훈 도지사의 선거운동을 도운 측근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는 건데, 이번 수사에 따른 파장이 오 지사에게까지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랐던 행정시장 후보자들이 결국 임명됐다. 도지사가 직접 도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도 개선을 약속했지만, 반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첫 행정시장에 이어 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4일) 열린다. (KBS, JIBS, KCTV)

 

◆ 추자도에 한림해상풍력의 30배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 간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 사업의 발전 용량을 보면 추자도 주변 바다에 서울 63빌딩보다 높은 크기의 발전기가 200기 정도가 세워져야 한다. 이처럼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인허가 주체도 불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이달에만 제주에서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KBS, MBC, JIBS)

 

◆ 정부가 최근 4·3 사건 직권재심 청구 대상을 기존 군법회의에서 일반재판까지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실무 간담회가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유기 위험에 처한 아기의 생명보호와 인권을 위해 제주에도 베이비박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KCTV)

 

◆ 어젯밤(23일)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해상에서 51살 남성 A 씨가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KBS)

 

◆ 생후 2개월 된 자녀를 폭행한 2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KBS)

 

◆ 행정시장에 이어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오늘 열리는데, 3선 도의원 출신인 김희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배우자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함께 과거 행적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일대에 축구장 10배 크기의 임야와 목장을 불법 훼손한 일당이 구속됐다. 이들은 대규모로 토지를 사들여 무단 훼손한 뒤 되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 북부지역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MBC, JIBS, KCTV)

 

◆ 어제 아침 7시쯤 서귀포항 남동쪽 8.3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의 4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영덕선적 29톤급 근해채낚기 어선과 충돌해 뒤집혔다. (MBC, KCTV)

 

◆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MBC)

 

◆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의 할인 혜택이 재개되면서 이용 건수가 다시 늘었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천 500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아시아 최대 축산학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 19차 아세아태평양 축산학회 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MBC, JIBS)

 

◆ 제주시는 제주시 연화로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을 완료하고, 무인 주차 시스템을 갖춰 운영을 시작했다. (MBC, KCTV)

 

◆ 제주관광공사는 처서를 맞아 가을 여행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MBC)

 

◆ 올 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MBC)

 

◆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의견수렴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 내 공유재산에 대한 일제 정비가 추진된다.(JIBS)

 

◆ 추자도 해역에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 간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JIBS)

 

◆ 9월 추석 연휴기간, 임시편 투입이 이어진다. (JIBS)

 

◆ 2022년 을지태극연습이 진행 중인 23일 오후, 제주은행 본점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화를 가정한 실제 진압 훈련이 진행됐다. (JIBS, KCTV)

 

◆ 지난 3년간 도민안전보험으로 총 9억여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JIBS)

 

◆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제주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JIBS)

 

◆ 코로나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던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들이 최근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각에선 해외 골프가 사실상 막혀 반사 이익을 누리는 동안 제주골프장들이 골프 비용을 대폭 인상한 데 대한 반감으로 이용객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하지만 지난 2년간 워낙 많은 골프 관광객들이 찾아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폭이 두드러졌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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