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3.(화) 오전 TV 주요뉴스>

 

◆ 오영훈 지사의 민선 8기 첫 행정시장 임명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후보자 모두 인사청문 과정에서 농지법 위반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인데, 두 후보 모두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지만 이변 없이 임명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인사청문 무용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 추자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에서 가장 큰 한림해상풍력의 3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인데,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찬반 갈등이 커지고 있다. (KBS)

 

◆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에는 환자 안전을 전담하는 인력을 둬야 하는데, 유림이 사망 사고가 난 제주대병원에 전담 인력이 있었지만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회와 정부가 관련법 개정에 나섰다. (KBS)

 

◆ 최근 잇따른 어선 화재 등 제주 해상에서 해난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 대규모 합동 훈련이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천 354명이 나왔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천 169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0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제주시가 원도심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서며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한다. (KBS)

 

◆ 제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자동차 공업사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을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KBS, MBC, JIBS, KCTV)

 

◆ 공무원에게 뇌물을 줘 이권을 받기로 했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첫 본예산안 편성에 착수한다.(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에 대응해 지역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KBS)

 

◆ 시민단체가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제주도정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KBS, MBC, JIBS)

 

◆ 배달 기사나 학습지 교사 등 이동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혼디쉼팡'이 서귀포에도 문을 열었다. (KBS, MBC)

 

◆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교수의 권유로 돈을 내고 따낸 자격증이 쓸모없는 미등록 자격증이었다며 교수를 고소했다. (MBC)

 

◆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어제 제주는 북부와 동부,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가파도 32도, 제주시 31.4도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JIBS)

 

◆ 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다. (MBC)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시 형제섬에 관광객을 운송해 수상레저영업구역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업체 대표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MBC, KCTV)

 

◆ 제주지역 내국인 면세점들의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BC, JIBS, KCTV)

 

◆ JDC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최근 해외 국제학교 법인과 양해각서를 맺었다. (MBC)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문화예술분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열린 문화정책 공청회에서 나온 도민들의 의견을 제주도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MBC)

 

◆ 검찰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특별보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MBC)

 

◆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2022년도 을지연습이 오는 25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3년 만에 열린다. (MBC, KCTV)

 

◆ 3차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소방훈련 시스템이 구축된다. (MBC, JIBS)

 

◆ 제주도는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 그리고 보급 장려와 취약계층 지원 등 풍력자원 공유화기금 사업 운영을 위한 도민 제안을 다음 달 8일까지 공모한다.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제주시 화북동의 한 인도가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이 발생했다. 땅 속 우수관이 파손되면서 싱크홀이 생겼는데, 문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데 있다. (JIBS)

 

◆ 강병삼 제주시장 후보자가 논란이 된 토지들을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JIBS, KCTV)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행정시장 인사를 앞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시작된다. (JIBS)

 

◆ 여름철 제주에서 뱀 물림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 포럼이 창립됐다. (JIBS)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무효가 되면서 그동안 토지에 부과됐던 각종 세금을 놓고 JDC와 지자체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재판부는 일관되게 JDC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예래단지 사업 부지와 관련해 세금 분쟁이 더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KCTV)

 

◆ 김광수 교육감이 강조하는 제주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로드맵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장 이번 학기부터 초, 중, 고등학교 학년별로 학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인데, 예전과 달리 학생 개개인의 학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수치들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KCTV)

 

◆ 최근 음식점과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가 활용되고 있는데, 하지만 이렇게 키오스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사용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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