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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8.(목) 오전 TV주요뉴스>

 

◆ 앞서 강병삼 제주시장 후보자가 부적절하게 농지를 취득한 정황을 보도했었는데, 이종우 서귀포시장 후보자 역시 직접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후보자뿐 아니라 자녀가 소유한 농지도 문제 소지가 있어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강병삼 제주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농지법 위반 논란을 전했었는데, 이번에는 강 후보자의 정치적 이력을 살펴봤다. (KBS)

 

◆ 오늘(18일)과 내일(19일) 강병삼, 이종우 양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주도의회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올해 정부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에서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23년 전, 제주에서 발생한 변호사 살인사건. 20년 만의 재수사를 통해 살인 피의자가 법정에 섰지만 1심에선 무죄가 선고됐는데, 항소심 법원이 살인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제주엔 산지를 중심으로 300mm 넘는 비가 쏟아졌다.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50mm의 매서운 비가 몰아쳤는데, 맨홀 뚜껑이 튀어 올라 버스 승객이 다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KBS, JIBS)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한라산에 3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KBS,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 지금까지 전 도민의 절반 정도가 탐나는 전으로 지급되는 1인당 10만 원의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내 최대규모 여성 항일운동인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 기념행사가 어제 제주시 구좌읍 해녀항일운동기념탑 일대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앞으로 5년 동안 주택 27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발맞춰 제주에서도 공공주택 7천호가 공급될 전망이다. (KBS)

 

◆ 제주도가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형 배달앱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 (KBS)

 

◆ 제주도는 다음달 13일부터 나흘 동안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치러진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가을철인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한라산 탐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탐방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제주 단체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종일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 시간당 6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 밭이 침수되고, 담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MBC, JIBS, KCTV)

 

◆ 제주공항 입국불허자 출국대기실 운영 주체가 정부로 바뀌고 성소수자실이 설치된다. (MBC)

 

◆ 제주지방검찰청은 오픈카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함께 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33살 김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MBC, JIBS)

 

◆ 대법원은 제주도청 본관 현관 옥상에 올라가 제2공항 반대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도청 앞 천막촌사람들 활동가 8명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형과 집행유예 등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MBC, KCTV)

 

◆ 올 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객들의 소비금액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도와 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 SK텔레콤 등은 청정 우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정 금액을 물리는 제주환경보전분담금을 도입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 (MBC, JIBS, KCTV)

 

◆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CTV)

 

◆ 검찰 측이 '변호사 피살사건'의 범행을 지시한 배후자를 추가적으로 찾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JIBS)

 

◆ 어제(17일) 새벽 2시쯤 제주시 봉개동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JIBS, KCTV)

 

◆ 청소년들이 제주시 구도심 상점가를 알리기 위한 영화를 만들었다. 구도심 여러 곳을 배경을 촬영하면서,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구도심의 모습을 담아냈다. (JIBS)

 

◆ 뜨거운 여름철 잠시 중단됐던 2022 거리예술제가 다음 달 재개된다. (JIBS)

 

◆ 맹독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파란선문어가 서귀포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JIBS)

 

◆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 비용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생활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된다. (JIBS)

 

◆ 수장 교체 이후 학교 급식 단가 인상 문제 등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을 둘러싸고 삐걱 거리고 있다. 전임 교육감과 달리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에 찬성 입장을 보여 왔던 김광수 교육감이 대체 부지를 공식 요구하면서 또다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KCTV)

 

◆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산읍 서성로 일대 배수로 정비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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