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금) 오전TV주요뉴스 >

 

◆ 초강력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속 50m에 달하는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집중 보도하고 있는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 관련 속보 이어간다. 사업자 2곳 가운데 1곳이 추자도 서쪽 해상에 600MW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 공고를 냈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해당 사업자 측은 제주와 전남지역 일간지에 공고를 냈는데, 정작 사업 지역인 추자도 주민들은 이 공고를 보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BS)

 

◆ 제주도에 100만 ㎡가 넘는 도시공원을 새로 확충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KBS)

 

◆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요금이 어제(1일)부터 최대 12% 인상됐다. (KBS)

 

◆ 최근 제주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어린이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 다치는 사고가 났다. 그런데, 학교 정문 안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인데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니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 47명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확진자 687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32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KBS가 시청자주간을 맞아 마련한 올해 시민기자상에서, 지난해 12월 마라도 해역 4·9 지진 당시 피해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제보한 서귀포시 대정읍 강승유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KBS)

 

◆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 JDC는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특정감사 착수를 위한 자료 요청을 받아 재무재표와 사업 투자 현황 등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경찰청은 최근 검찰, 금융감독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다. (KBS, MBC,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오영훈 도지사 예비후보의 지지 서명을 받은 피의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KBS, JIBS)

 

◆ 지난해 제주에서 아동학대 의심으로 신고된 건수가 1천 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문화예술재단이 도내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KCTV)

 

◆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 선원들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 구속됐다.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판매책은 아무런 제지 없이 제주공항을 드나들었다. (MBC, JIBS)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사회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 최종후보자로 이선화 전 도의원을 선정했다. (MBC, JIBS, KCTV)

 

◆ 지난 7월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선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MBC, KCTV)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을 문화재 지정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불법 건축물 철거 작업이 추진된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인 15분 도시 추진을 위한 용역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초대 대변인으로 언론인 출신 한문성씨를 임명했다. (MBC)

 

◆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제주 인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JIBS)

 

◆ 제주는 바람을 공공자원으로 보고 공공주도의 개발을 추진해왔다. 반면 추자도에선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는데도 행정이 손을 놓고 있다 뒤늦게 주민 갈등이 촉발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건설노동자들이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아시아 최초 4차 안전도시 공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JIBS, KCTV)

 

◆ 태풍과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막기 위해, 실시간 풍향풍속 정보 제공 서비스가 실시됐다. (JIBS)

 

◆ 자치경찰제 이원화 운영을 위한 선결 과제로, 독립적인 자치경찰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KCTV)

 

◆ 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공설 장사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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