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1.(목) 오전 TV 주요 뉴스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은 정상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전달하는 제주도의 입장을 공식 발표한 건데, 도의회가 합의를 깬 것이라고 즉각 반발하는 등 앞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제주 제2공항을 정상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 이제 공은 국토부로 다시 넘어가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제 2공항 건설과 도민 여론조사에 대한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공문으로 보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내부검토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BC)

 

◆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겪고 있는 학습과 사회성 손실은 그 어느 때보다 학교 현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했는데, 코로나19 장기화 시대, 학교 방역 강화와 소규모 교육체계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KBS)

 

◆ 제주에는 제2공항 말고도 4·3 특별법 개정, 드림타워 카지노 허가 등 많은 현안이 있다. (KBS)

 

◆ 제주도가 지방세 특례와 감면을 10년 만에 전면 재검토한다. (KBS, KCTV)

 

◆ 지난해 11년 만에 행정조직을 축소하기 위한 조직 개편 안을 부결 받은 제주도가 이번엔 공무원 정원을 크게 늘려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KBS)

 

◆ 제주시 한라도서관 인근 오등봉공원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토지주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중단을 촉구했다. (KBS)

 

◆ 다음 달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KBS, JIBS)

 

◆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재호 의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재판이 한 달 연기됐다. 변호인 측은 이미 수사가 다 끝났는데 억지 끼워 맞추기와 망신주기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MBC, JIBS, KCTV)

 

◆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보도를 전했었는데, 시민단체가 드림타워 카지노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는 등 카지노영향평가 제도 자체가 허술하다는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MBC)

 

◆ 눈과 날개가 없는 신종 딱정벌레류가 제주에서 발견됐다. (MBC)

 

◆ 강정 정수장 유충 사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강정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오염되고 있는 취수원 관리 개선 대책에 대해 살펴봤다.(JIBS)

 

◆ 봄 관광 시즌이 다가오면서, 항공사들이 제주 노선에 항공편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공급 좌석이 2배나 늘어날 정도다. 이 때문에 항공요금 경쟁이 심해지면서, 1천 원대 항공권까지 등장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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