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0.(수) 오전 TV 주요 뉴스

 

◆ 지난달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국토부 요청에 따라 오늘 제2공항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예정인데, KBS제주방송총국은 2공항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제주도민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다. (KBS)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관련한 투기 의혹 조사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KBS,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건설을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도 논평을 내고 국토부와 원희룡 지사에게 2공항 사업 철회를 선언하라고 요구했다. (KBS, JIBS)

 

◆ 정화하지 않은 오염수를 무분별하게 버려온 소규모 공공 하수처리시설의 실태를 여러 차례 전했었다. 이 같은 행위는 행정의 과태료 등 처분 대상이지만 지금까지 조치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코로나19로 인한 1년의 학습 공백 실태를 전했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습 공백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정서와 사회성 손실인데, 이는 사회 전체에 영향을 줄 우려가 높다는 목소리가 높다. (KBS)

 

◆ 제주4·3평화재단은 성명을 내고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부탄압을 규탄했다. (KBS, MBC)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원아 학대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제기되며 공분을 사고 있는데, 피해아동의 부모들이 해당 어린이집이 사태를 축소하려 한다며 학대 피해 영상을 공개했다. (MBC, JIBS, KCTV)

 

◆ 김정학 제주도 개발공사 사장이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경영의 비전으로 한 제2창업을 선언했다. (KBS)

 

◆ 코로나19로 각국의 출입국이 제한되면서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가 높은 농어촌에서는 인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일부 양식장에서는 급기야 광어 사육량을 줄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MBC)

 

◆ 제주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보상 일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제주도를 대도시권에 포함시켜 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재임명됐다. (MBC)

 

◆ 제주지역 주차장 확보율은 100%를 넘지만 거주나 업무자 주차장 수급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올해산 제주산 만감류가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한의약연구원이 헬스케어타운에 입주한다. (JIBS)

 

◆ 제주 유치 전지 훈련단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 지원될 전망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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