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지역 필수의료분야 의료 공백이 현실화됐다. 당장 올 여름부터는 도내 유일의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 인력이 단 1명에 그칠 수도 있기 때문인데, 현재로썬 마땅한 해법도 없다. (KBS)

 

◆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최우선 공약 추진 과제를 짚어 보는 연속기획 마지막 순서다. KBS제주 시민패널이 꼽은 총선 5대 의제 중 하나인 '의료 포함 복지'는 KBS 도민 여론조사에서도 최우선 현안으로 꼽혔는데, 특히, 당선인 3명 모두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한 목소리를 내 추진과정이 주목된다. (KBS)

 

◆ KBS는 4·3 당시 군경이 두고 간 폭발물로 희생된 어린이들을 발굴해 연속 보도했었는데, 희생된 건 어린이뿐만이 아니었다. 폭발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네 자매도 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진다. (KBS, MBC, JIBS)

 

◆ 일본에 갔다 왔다는 이유로 15년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제주도민 93세 김양진 할아버지에 대한 간첩조작사건 진실규명이 결정됐다. (KBS, MBC)

 

◆ 3년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2일 만에 숨진 고 이유빈 씨를 기리는 기부금이 대학에 전달됐다. (KBS)

 

◆ 떠돌이 개에게 화살을 쏴 맞힌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KBS, MBC, JIBS, KCTV)

 

◆ 장애인인 이웃을 스토킹범으로 몰아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40대 민원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KBS, MBC, KCTV)

 

◆ 올해산 첫 하우스 감귤이 출하됐다. (KBS, JIBS)

 

◆ 정보통신산업 기업에 제주도 공유재산을 수의계약만으로도 빌려줄 수 있게 특례를 두는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S)

 

◆ 제주에서 혼자 살던 한 70대 노인이 백골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부터 2년여 동안 생계급여와 기초연금이 꼬박꼬박 지급됐지만 현장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MBC, KBS, KCTV)

 

◆ 제주에너지공사가 풍력발전단지를 만들려던 곳에서 세계적인 멸종위기식물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제주도가 곶자왈 중에서도 개발이 가능한 곳으로 분류했던 곳인데, 환경조사가 처음부터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KCTV)

 

◆ 제주에서는 특정 작물이 과잉 생산돼 수확을 포기하고 산지에서 폐기하는 사례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데, 이런 과잉 생산을 막기 위해 농민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전문가들이 수요와 공급을 관리하는 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MBC, KBS, KCTV)

 

◆ 제주대 의과대학 등 지방 의대생들이 내년 입시요강 변경을 중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 KCTV)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이 30년 만에 개선된다. (MBC, KCTV)

 

◆ 서귀포 섶섬의 남측 경사면이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관리해야 할 제주자치도 관련 부서들은 서로 관리 주체가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추가 붕괴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JIBS, KCTV)

 

◆ 최근 도내 한 중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원 단체가 성폭력 전담기구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KCTV)

 

◆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제주도 지원을 호소한데 대해 먼저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나왔다. (JIBS, KCTV)

 

◆ 채무 상환 능력이 약화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대환 지원과 이자 차액 보전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 도정질문 과정에서 버스 민영화 방안을 언급한 오영훈 도지사에 대해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JIBS, KCTV)

 

◆ 옛 탐라대 부지에 조성되는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우주센터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 (JIBS, KCTV)

 

◆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회의가 제주에서 진행된다. (JIBS, KCTV)

 

◆ 제주 도내 어선에서 근무 중인 모범 외국인 어선원의 가족을 제주로 초청한다. (JIBS)

 

◆ 올해 제주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4천 300억 수준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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