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제고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현장의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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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봉직)는 2025년 9월 9일(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제주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고금리·고물가·인건비 상승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토론회는 제주대학교 이호진 교수의 ‘제주지역 자영업자의 부채구조와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발표와, ㈜책임지는 사회네트워크 장종호 대표의 ‘읍·면 단위 소형상권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외부 전문가 4인의 지정토론과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또한, 4인의 현장 전문가들은 토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정책 수립에 있어 보다 현실적인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강봉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날 좌장을 맡은 강경문 부위원장은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적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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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수축경제전문위원 | ||
조회수 | 66 | ||
등록일 | 2025-09-10 | ||
의원 | 강경문,강봉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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