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5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 참석양병우 부의장 등 대표단, 개막식·스타트업 행사 등 공식 일정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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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병우(더불어민주당, 대정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제주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에는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갑), 강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이 함께했다.
❑ 11월 3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제주사무소 운영 상황을 청취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양병우 부의장은“싱가포르 제주사무소는 제주 기업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제주와 싱가포르 간 가교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11월 4일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의 날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양병우 부의장은 축사에서 “제주는 바다를 넘어 사람과 문화, 아이디어가 드나들던 열린 섬이었고,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중심에서 혁신과 신뢰를 상징하는 도시 ”라며 “이번 싱가포르 제주의 날은 두 지역이 지닌 개방성과 실행력이 만나 문화·관광·비즈니스가 어우러진 입체 교류의 장을 여는 뜻깊은 자리”라고 행사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어“현장에서 제주의 맛과 멋, 그리고 기업과 장인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협력과 구매, 투자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도의회 대표단은 5일‘제주+아세안 스타트업 데모데이’행사장을 찾아 도내 스타트업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이어 제주 기업 수출 상담회장을 방문해 상담 중인 기업 관계자와 현지 운영기관 담당자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일정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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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 | ||
| 조회수 | 81 | ||
| 등록일 | 2025-11-04 | ||
| 의원 | 강상수,양병우,양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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