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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양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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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 사업 ] 조직운영, 예산 집행실적, 핵심사업 분야 등 점검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강연호 위원장)는 제42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RIS 운영현황 및 RISE 운영계획”에 대한 현안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운영 현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였다.

 

❑ 강충룡 의원(국민의 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의원은 “RIS사업의 핵심보직자가 1년도 채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경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사업운영의 책임자인 총괄운영센터장 2024년 2월말 이후 공석이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대학교육혁신본부장도 약 5개월 재직 후 변경되었고, 행정에서 파견된 3급 부센터장도 4개월만에 변경되고 있어 사업운영의 방향성 및 연속성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조직운영 안정화를 위하여, 주요 보직에 대한 재직기간을 장기간으로 하는 등 인사기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고태민 의원(국민의 힘, 애월읍갑)은 “연초에 도지사가 발표한 2024년 도정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사업비 2,135억원이 소요되는 중요한 사업이 빠져 있는 상황으로, 도지사가 사업의 중요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제주도정,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간 권한과 의무를 분명하게 정하고, 사업의 책임주체를 명확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은 “1차년도 사업비 집행실적을 살펴보면, 인건비 집행율은 50% 수준으로, RIS 사업의 핵심보직자의 변경문제 뿐만 아니라, 조직구성원들이 조기에 확보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며, “행정,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간 역할을 세분화하고, 직원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하며, 조직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1차년도 사업비 집행내역에 실험실습 및 기자재 구입운영비 182억(52.5%), 교육연구환경개선비 53.5억(15.4%) 등 인프라 구축에 지출된 예산이 과도하며, 교육연구프로그램개발운영비 역시도 비교과 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비중이 높은 편으로, 핵심사업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2차년도에는 기 구축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핵심기술인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달라”고 요구하였다.

 

❑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 “교육과정은 핵심기술 분야의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교과목을 구성하여야 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기업 입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며, “사업분야 선정시 도내 산업여건 전체를 반영할 것이 아니라 제주도의 미래먹거리를 발굴할 수 있는 핵심분야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적 인력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책임관리자의 보직은 상임으로 재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구하였다.

 

❑ 강연호 위원장(국민의 힘, 서귀포시 표선면)은 “2023년 2회 추경에서 1차년도 지방비가 교부되어, 2024년 2월말까지 사업비를 집행하느라 교육환경개선 및 내부 인프라 구축에 예산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던 바, 2차년도 사업비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2차년도 사업계획 및 운영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회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한건혜 정책연구위원(☎ 064-741-2062)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농수축경제전문위원
조회수 269
등록일 2024-03-25
의원 강성의,강연호,강충룡,고태민,김승준,박호형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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