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시설 내 농업용수 절감방안 간담회 개최강충룡 부의장, 농업용수 안정화 마련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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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은 4일 제주시 소재한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회의실에서“과수분야 시설 내 관수관비 시설 확대 방안”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사)제주특별자치도 만감류연합회 오성담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유통과 김동규 과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관계자, 지역 농협, 현장 농가 등이 참석해, 농업용수의 절감과 시설내 효율적인 수분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강충룡 부의장은“기후변화로 인한 강수량 불규칙과 반복되는 가뭄 속에서, 지하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제주 농업의 현실을 고려해 마련된 자리”라며,“하우스 시설 내 용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자동 관수 제어 기술이 접목된 시설의 확대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도“하우스 규모가 커질수록 물 사용량이 감당하기 어렵다”며“시설 지원과 절수 장비 도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속적인 현장 중심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에 강충룡 부의장은“제주는 물이 곧 생명이며,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농업용수 절감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시설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행정당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 아울러 도의회 차원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과 농업·농촌 지역의 지속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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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수축경제전문위원 | ||
조회수 | 31 | ||
등록일 | 2025-09-04 | ||
의원 | 강충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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