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찾아 ‘착한소비’세화오일시장서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힘 보태…복지시설 방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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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9월 30일 추석을 앞두고 구좌읍 세화오일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천동ˑ중문동ˑ예래동),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 오승식 교육위원장, 김경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ˑ우도면), 사무처 직원들은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에 물품을 담아오는 등 ‘착한소비’를 실천했다.
❍ 또한 현장에서 도민과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전해 듣는 등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민생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 이상봉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애쓰시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활발하게 사용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상봉 이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며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 이 밖에도 도내 군부대 및 119종합상황실과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등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을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도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 중인 국군 장병 및 소방․경찰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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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 | ||
| 조회수 | 138 | ||
| 등록일 | 2025-09-30 | ||
| 의원 | 김경학,박호형,오승식,이상봉,현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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