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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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글을 읽고 느끼는바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 |
|---|---|
| 작성자 | 문ㅇㅇ |
| 조회수 | 3204 |
| 등록일 | 201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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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랫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광평마을 좀 애매합니다.(저도 거의 노형 토박이이고 광평마을에 부모님 포함 제가족이 다살고 있습니다.) 광평마을 길가쪽에는 고깃집들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고 바로 맞은편에는 매우 번화한 정존마을이 있습니다. 광평마을은 아직까지 예전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게 오히려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광평마을 안길에도 점점 다가구 주택이나 많은세대가 거주하는 빌라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도로는 예전 도로로 매우 협소합니다. 그에따라 도로가 너무 혼잡해질때도 많습니다. (도평사거리에서 돈사돈으로 오는 도로 막히는거 많이 보았습니다.) 광평마을을 보면 오라동(연삼로 윗마을) 오라초등학교 주변이 떠오릅니다. 거기도 택지개발도 안했는데 빌라 등이 들어서는통에 거리가 많이 혼잡하기로 악명이 정말 높습니다. 살기좋은 우리 광평마을이 그렇게 변할까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저 개인만의 생각이기도 하지만 광평마을에 무분별하게 빌라가 들어서는게 걱정되기도 하고 (물로 저도 광평마을의 빌라에 살지만 ^^;;) 다세대주택이 앞으로 들어설것을 대비해 미리 마을안길 도로를 넓게 조성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랫글을 읽다가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형, 좁게는 광평마을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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