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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나온 30년 다가갈 100년
작성자 공보관
조회수 823
등록일 2021-10-01
첨부

Cap 2023-06-01 09-27-35-667.jpg 바로보기

재생 정지 일시정지 30초앞으로 30초뒤로

우리는 도민의 행복을 꿈꿉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위해

작은 소리 하나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언제나 도민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도민의 행복, 제주의 미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앞장 서겠습니다.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개막되고

제주도의회는

1952년 최초 도의원 선거를 거처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폐원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1991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도민자치의정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4대 의회를 시작으로 5대, 6대, 7대

8대, 9대, 10대, 11대 의회까지

30년간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며 지방자치 성공.

도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언제나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자세히 듣기 위해

더 몸을 낮췄고

제주4·3을 알리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 등을 다녔고, 국회와 정부를 찾아

일관되게 끊임없는 요구와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제주의 공공자원인

먹는 샘물을 도민 모두의 자원으로 지켜내기 위한 열정

해군기지와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2006년 전국유일의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새롭게 정비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18년 제11대 의회개원과 함께

열린 의정을 목표로 통합과 소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의정을 목표로

31명의 지역구 의원과 7명의 비례대표

5명의 교육의원 총 43명의 도의원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민원을 적극 해결하며

현장중심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민의 대표자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권한 보다 더 무거운 책임의 무게를 지고

의정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으로 구성된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회 5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많은 현안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심사하고

지역현안과 더 밀착된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효율적 예산과 집행을 감독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호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를 진행하는 윤리특별위원회

4·3관련 주요 현안사안 해결을 위한 4·3특별위원회

코로나19 대응과 정책전략 수립을 위한 포스트코로나대응 특별위원회

평화적 남북교류와 사업마련을 위한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의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역할은

도민을 대변해 산하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매년 두 차례 정례회와 사안에 따른 임시회를 통해

전년도 결산검사 및 주요안건 처리,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민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 및 한해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충실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한 각종 법안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 개정, 폐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용천수 활용 및 보전에 관한 조례로

개발로 사라지는 용천수의 원형을 유지하고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농어업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는

농업인력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 1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평화의 섬 제주의 정체성을 찾고

제주 역사자원을 보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입법활동에 매진하며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도민들의 민원을 적극 처리하며

열린 의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행정시장과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제주도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본회의와 임시회를 지역방송과 연계해 생중계하고

의회 홈페이지와 SNS 운영으로 도민과 눈높이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회의록을 공개하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담은 소직지와 매거진 드림제주21을 발행해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방청 및 견학,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우리아이들이 직접 의사결정 체험을 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본회의 의장 단상을 낮추고

중증장애의원들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발언대를 개선해 선진 지방의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가당착에서 벗어나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

도의원 윤리조례 개정을 담은 혁신 1호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회기 중 외부강의를 금지하는 혁신 2호

의회공무원의 전문교육과정 이수를 의무화 하는 혁신 3호를 마련했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분야별 의회 연구 모임을 결성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토론하며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은

오늘도 현장으로 향합니다.

현장 구석구석을 살펴

도민들의 요구와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더 나은 정책과 제도개선을 행정에 요구하기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앞으로 시민과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며

언제나 도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계획이 현실이 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언제나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의회.

도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

감동을 주고 신뢰를 받으며

70만 제주도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한발 더 뛰어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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