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드림제주21과 도의회광장을 반갑게 받고, 잘 읽고 있습니다.

해당 출판물을 만드시는 분들께 감사를..

얘기 나온 김에 한마디를...ㅎㅎ

하나, 발송봉투에 수신자 이름은 김XX, 홍XX등으로 두글자는 가려주었으면 합니다. 요즘 세상에 넘 이름이 이리저리 보이는건 별로~~이지요. 혹시 수신자가 못받더라도 누군가 해당 출판물을 받아 읽을수 있고, 정기적으로 받던 독자라면 이사가더라도 재 신청하겠지요.

둘, 도의원의 기고문에는 해당위원회 명칭도 좋지만, 어느쪽에라도 소속 지역구가 표시되었으면 더욱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름 지역구와 연관하여 의견을 듣는게 좋겠지요.

셋, 도의회광장의 공무원기고에서는 나름 젊은 공무원들의 얘기여서 더더욱 참신하게 와 닿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의 젊은 의견을 올려주세요, 물론 연륜이 있는 분들의 의견도 섞여야 하겠지요.

넷, 드림제주21의 가을호를 펼치니, 이번 제주를 느끼다의 편집은 넘 좋네요. 모두 다 당장 읽게되는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꽈악 차 있네요. 감사드려요~  ㅎ

마지막으로 드림제주21은 계간호인지라 마지막 페이지에는 일부 뜯어내서 책장앞에 붙일만한 포스트카드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하면 어떨까요? 해당 책장의 게재 사진중 소장?할만한 한 장의 사진을 넣었으면 합니다.

이번 가을은 드림제주21 가을호와 도의회광장 77호가 읽을거리가 풍부한게 대단히 좋네요.

모두 수고하셨고, 좋은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