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는 의정운영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에 의하여 특정인의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기타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아니하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는 게시물 등록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주도의 감귤을 전국의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위기극복
No 256
작성자 윤관동
조회수 2385
등록일 2008-03-31 00:00
대전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감귤을 알리고 있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주도의 감귤을 제주도만의 특산품만이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서로 돕고 돕는 조냥정신을 필요한 때입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만 아래와 같은 것을 의회에서 적극 밀어주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제주시 태풍도움 갚기위해 방문… 귤 5000kg 무료시식 ‘땡큐 대전’ 보은의 감귤 “태풍 피해 때 도움주신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 제주시 감귤조합이 지난 9월 태풍 ‘나리`피해 당시 도움을 줬던 지역에 은혜를 갚기 위해 감귤을 들고 대전을 찾았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감귤협의회는 안영동 농협유통센터 앞에서 감귤 판촉 릴레이 행사를 갖고 지역을 순회하며 감귤을 무료로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벌였다. 이날 감귤 행사는 싱싱한 제철 감귤을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감귤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판촉 홍보차원의 행사다. 제주도 감귤 5000㎏을 직송해 소비자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한편 겨울철 보약 감귤의 효능과 우수성 홍보, 좋은 감귤 고르는 법도 알려주는 등 소비자의 호응이 뜨거웠다. 제주도 한경면 산양리 작목반도 7일 대덕구청을 방문해 감귤 시식행사와 함께 판매행사를 통해 판매대금 전액을 대덕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판매행사 2시간도 안돼 감귤 700상자를 모두 판매했으며, 판매대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전달하면서 훈훈함까지 더했다. 최수행 제주시 한경면장은 “황토 타이벡 재배 감귤의 본격출하에 앞서 홍보를 위해 대전을 찾았다”며 “지난 9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을때 전국민의 도움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중도일보 김민영 기자
▲ 이전글 도의원들이 모여서 하는 전체회의는 일년중 언제 언제 하나요?
▼ 다음글 거리에 유채꽃을 더 많이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수정 삭제

콘텐츠 관리부서 : 총무담당관 담당자 : 문상익 (☎ 064-741-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