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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지난 도시계획도로 여전히 계획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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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66 |
| 작성자 | 고영선 |
| 조회수 | 2830 |
| 등록일 | 2008-04-19 00:00 |
|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이후 황사평~영평하동쪽에는 각종시설들과 신축건물들이 속속들어서고 있으며 일도지구쪽의 인구 집중화로 인해 자가용 통학인구가 황사평도로를 이용 제주대학교,제주영주고,제주중앙고,신성여중고등으로 이동하면서 도로의 사정은 엉망진창이다. 1992년 11월 수립된 제주시농협하나로클럽남쪽~황사평~영평하동마을~용강마을까지 이어지는 도시계획도로는 현재 1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농로길 형태인 구도로로 아스콘포장 보수공사도 이루어지지않고 있는 실정이며 일도지구에서 황사평도로로진입하는 입구는 교차로 형태가 정방향이 안되어 잦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있다. 도시계획도로인 중로1-23,길이2.5KM,폭20M를 주민들의 교통편의제공을 위해서 하루속히 예산확보를 하여 개설하여줄 것을 촉구한다.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서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하는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이지역은 하수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않아 하천으로 오수를 방류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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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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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의회 |
| 등록일 | 2008-04-23 00:00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주신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하여서는 사업추진 부서인 제주시에 확인한바, 일도지구 농협하나로클럽 남측 ～ 용강동(지방도 1136호선)까지의 도시계획도로는 중로1-12호선(L=950m, B=20m)과 중로1-23호선(L=3,030m, B=20m)인 2개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며, 재정형편상 전체구간을 일시에 개설함은 곤란한 실정이나, 전체구간 중 영평하동 마을회관～ 용강동까지 1,450m에 대하여는 금년도부터 예산을 투자하여 토지보상 중에 있으며, 잔여구간에 대하여는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 마무리한 후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전체 구간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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