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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겠다 열변토하시던 의원님네들!! 꼭 보시와요~!!!!!!
No 227
작성자 고옥진
조회수 2250
등록일 2007-11-15 00:00
여기는 수근연대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어영해안가 입니다. 많은 제주인들이 즐겨찾고 공항이 가까워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 또한 꼭 들러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차량을 이용해야만 찾을 수 있는 이곳에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이곳에 잔디를 식제하고 전면 통제한다는 군요. 용담 2동사무소 발주처에서는 도문화제청과 도의회예산심의과정에서 꼭 잔디를 식제하고 통제하라는 지시사항이라는데 여기있는 이 문화재는 아무 의미없는 돌무더기인가요. 그리고 수요자 입장에서 단 한번이라도 고려 해 본적 있으십니까? 무엇을 어떻게 하는게 과연 도민들을 위함인지 이곳 바닷가는 용담동 주민들만의 쉼터가 아닙니다. 몇몇 주민들의 이득권 때문에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이곳에 어떻게 이런 행정정책이 아무런 상세한 사전조사없이 이루어질수 있는가 의문이 갑니다. 이곳을 즐겨찾는 도민들의 발길과 관광객들이 즐기고 느낄수 있는 기회를 막지 마세요. 눈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만이 아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이 진실아닐까요? " 도의회로 보내달라 열심히 일하겠다 열변토하시던 의원님네들" 테이블 앞에 앉으셔서 아무 생각없이 싸인하시는게 도민들을 위한 봉사이신지 그리고 위에서 내려진 지시사항이라 함구하고 따라야 하는게 행정 공무원들의 실체입니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들인가요? 저희들처럼 없는 사람들 또한 인격있고 외칠수 있는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이곳 공한지 잔디 식제 공사와 통제하는 방안에 대해서 변경하는 방법으로 노력해 주세요! "이곳 담당하시는 모든 부서" 도의회 심의기관, 문화재청 담당, 시청, 용담2동사무소에서는 실질적인 현장 검토후 공사진행하심이 어떨까요? 무조건 미뤄 붙이려하지마세요. 머리로 생각하고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곳을 드나드는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 으 로 설문조사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줌마의 목소리였습니다. 외침으로 끝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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