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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스포츠국
No 226
작성자 유경혜
조회수 2199
등록일 2007-11-15 00:00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이름을 지을 때 신중히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름의 뜻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큰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 그의 속국을 만들기 위해 창시계명을 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저는 이번 문화관광 스포츠국이 스포츠가 빠진 문화관광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어진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이름 변경에 대한 반대의견을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주가 사실 스포츠 부문에서 타 시도 선수들보다 앞서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관광지다 보니 지도자의 길보다 관광업에 종사할 수 있는 직종을 택해 가는 것을 봅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스포츠 지도자들은 제주체육과 자신이 몸 담아있는 종목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때 스포츠의 입지가 더 좁아진다면 앞으로 저희들이 펼치고 싶은 길이 좁아진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지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메카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큰 힘을 공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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