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도민을 향해!
도민을 위해!
도민과 함께!
모두가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기에
도민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부터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도민이 중심이 되는 도민주권시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직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2. 타이틀)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3. 개요 및 슬로건)
더 당당하게 제주발전과 도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지방분권시대의 선두에서 특별자치를 선도하며
의정혁신으로 도민주권을 펼치는 민의의 전당!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는 도민의 염원을 품고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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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걸어온 길)
1952년, 의원정수 20명으로 구성된
초대 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시대를 이끌어 제주를 변화시켜온 제주도의회는
1961년,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강제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1991년,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4대 의회를 개원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이후 2006년, 고도의 자치권을 갖게 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의원정수 41명의 제8대, 9대, 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명이 늘어난 43명의 의원으로
도민주권과 특별자치, 혁신의정을 다짐하며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 1952.5.20. 초대 도의회 출범 (2개 선거구 20명)
- 1956.9.3. 제2대 도의회 출범(15개 선거구 15명)
- 1961.5.16. 전국지방의회 해산 (군사혁명위 포고령 제4호)
- 1991.7.8. 제4대 도의회 출범 (17개 선거구 17명)
- 1995.7.8. 제5대 도의회 출범 (17개 선거구 20명)
- 1998.7.1. 제6대 도의회 출범 (14개 선거구 17명)
- 2002.7.1. 제7대 도의회 출범 (16개 선거구 19명)
- 2006.7.1. 제8대 제주특별자지도의회 출범 (지역구 29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 2010.7.1. 제9대 제주특별자지도의회 출범 (지역구 29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 2014.7.1. 제10대 제주특별자지도의회 출범 (지역구 29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 2018.7.1. 제11대 제주특별자지도의회 출범 (지역구 31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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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과 역할)
4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매년 두 차례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안 심의 확정, 결산을 승인하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법안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 개정, 폐지하는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도민의 청원을 처리하여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의회를 대표하고
의회 운영에 중심적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는 의장단과
의회운영 전반을 이끌어가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7개의 상임위원회는 각종 의안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위에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을 감독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의 윤리심사 및 자격․징계 사항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회와
4·3특별법의 개정 등 현안해결을 위한 4·3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체계적인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의원정수 43명 (지역구 31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안건 심의․의결, 예산 심의․확정, 결산 승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조례 제정․개정․폐지 청원, 진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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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달라진 위상과 책임)
도민의 대표자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청렴의 의무를 지고 있는
43명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그 권한보다 무거운 책임의 무게를 알고,
소통과 협력의 막중한 사명감을 띄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지방에 이양된 수많은 권한과 자율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법에 근거하여 전국 유일하게
정책자문위원을 배치하여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위원을 개방형직위로 공모하는 등
의회인사권 독립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특별법에 명시된 감사위원장과 정무부지사에 대한
인사청문회 뿐만 아니라 행정시장과 산하기관장들에 대해서도
인사청문을 실시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의정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자율성 강화]
[전국 광역의회 최초, 의회 인사권 독립의 장 열어]
[행정시장 등 인사청문 실시 및 대상 확대]
[인터넷방송등을 통한 책임있는 의정활동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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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운영 방향)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청하고 대화하며 적극 소통하는
‘제주형 협치모델’을 만들어갑니다.
‘의회와 도의 상설정책협의회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방분권 등 공동의 목표에 대한 노력과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지방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합의 했으며,
지방의회 최초로 제주도, 도교육청 3개기관이 함께
정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여
‘정책1번지 제주’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을 위해
의정 혁신에 나섭니다.
도의회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조직개편 및
실질적 인사조직권 확보를 통해
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적극적인 의정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원으로
도민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창조의 전당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속가능한 제주 정립을 통하여
제주의 청정 환경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민 행복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통해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주청년 및 미래세대 모두가 행복한
꿈과 희망의 터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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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의장님 인터뷰)
도민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는
65만 도민 모두의 목소리를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공정·상생·평화의 섬 제주,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제주도의회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회,
누구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의회가 되어
도민이 중심이 되는 도민과 함께하는
도민주권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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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아픈 역사를 극복해
세계평화의 섬을 만들어냈듯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상생과 평화의 섬을 만들기 위해
도민의 저력을 한데 모아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