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햇살은 물에 들기 전 무릎을 꿇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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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37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436 |
등록일 | 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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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디어 「숲의 잠상」으로 “자신만의 어법으로 어머니 대지의 숭고한 슬픔을 처연하게 노래하고 있다. ‘나뭇가지가 흔들릴 때 뿌리의 표정’까지도 살펴보는 화자의 시선이 믿음직했다.”는 평을 받으며 직지신인문학상을 수상해 등단한 김정숙 시인의 첫 시집. 여성으로서의 삶이 묻어나는 시들을 볼 수 있는 1부. 어린 시절과 부모에 대한 기억을 담아낸 2부. 자연을 소재로 한 시들을 모은 3부. 자연 넘어 사람과 세상으로 시선이 향한 ‘4부. 시인으로서의 마음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는 5부로 이루어져 있다.
[ 시놉시스 ]
1부 단단한 어둠을 날마다 긁었다
[ 상세설명 ]
저자 : 김정숙 / 출판사 : 책나물 / 재생시간 : 01:46:03 / 사이즈 : 43 / 출연 : CLOVA 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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