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문장의 온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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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636 |
등록일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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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정조대왕이 사랑한 조선의 에세이스트 이덕무 메마르고 허전한 일상을 위로하는 문장이 있다. 거창하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소박한 문장인데도 몸과 마음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문장. 바로 이덕무의 소품문 에세이가 그렇다. 정조대왕이 총애한 북학파 실학자나 ‘간서치(책 바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덕무는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발견해 문장에 녹여내는 데 탁월했던 ‘에세이스트’다. ‘이덕무 마니아’인 고전연구가 한정주는 그가 남긴 소품문 에세이 『이목구심서』와 『선귤당농소』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꼽아 그 정수를 『문장의 온도』에 오롯이 담아냈다. 시놉시스 1회 글을 쓰듯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고 상세설명 저자 : 이덕무 / 출판사 : 다산초당 / 재생시간 : 02:26:56 / 사이즈 : 170 / 제작형태 : 요약 / 연출자 : / 극본 : / 출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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