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90년생이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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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0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767 |
등록일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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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그들은 이전 세대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평소에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1990년대생의 꿈이 9급 공무원이 된 지 오래다. 최종 합격률이 2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 공무원 시험에 수십만 명이 지원한다. 이들은 ‘9급 공무원 세대’다. 기성세대는 이런 산술적인 통계를 근거로 90년대생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거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세태를 비판하곤 한다. 그러나 그건 변하는 세상에서 ‘꼰대’로 남는 지름길이다. 중요한 것은 공무원 시험 자체가 아니라 그들의 세대적 특징이다. 90년대생은 이제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다. 문제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많은 90년대생은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며,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한다. 이 책은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시놉시스 들어가는 말 상세설명 저자 : 임홍택 / 출판사 : 웨일북 / 재생시간 : 01:45:34 / 사이즈 : 148 / 제작형태 : 요약 / 연출자 : 김현 / 극본 : 박찬송 / 출연자 : 장병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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