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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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67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565 |
등록일 | 202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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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챙기느라 정작 나를 사랑하는 법을 우리는 지금까지 나 자신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배려하고 존중해왔다. 상대방에게 불편한 사람, 싫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정작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느라 내가 느끼고 있는 솔직한 감정들을 마주 볼 시간 없이 몸만 큰 ‘어른아이’가 됐다. 문자로 진행되는 ‘텍스트테라피’를 통해 1만 건이 넘는 상담을 했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치유 글쓰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 나겨울 작가는 남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감정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른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치유의 기본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고,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녀는 이번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느끼는 감정들을 정확히 파악하는 법과, 그 감정들을 바람직하게 받아들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시놉시스 ]
작가의 말 [ 상세설명 ]
저자 : 나겨울 / 출판사 : 떠오름 / 재생시간 : 01:58:52 / 사이즈 : 278 / 출연 : 소연 / 연출 : 윤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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