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은 코로나19는 일시적인 충격일 뿐 본질은 디지털 격변의 가속화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는 언택트로 대표되는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미 기업들은 디지털 관점으로 사업모델을 재해석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미국의 전기기타 제조업체 Fender Play는 2000년대 이후 악기 판매 격감으로 위기에 봉착하자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구독 기반의 동영상 교육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3년 만에 유료 구독자 10만 명을 확보하며 새로운 수익사업을 창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기타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위기라 말하지만 After Corona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격변, 저성장, 한반도 주변 정세라는 위기의 삼각파도에 더해 코로나19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가오는 기회를 잡아야 할까요? 수요포럼에서 그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시놉시스 ]

After corona,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다

[ 상세설명 ]

저자 : 김경준 / 출판사 : 국가경영전략연구원 / 재생시간 : 01:14:48 / 사이즈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