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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영혼의 근육으로 쓴 이야기, 첫 번째
2회 영혼의 근육으로 쓴 이야기, 두 번째
3회 영혼의 근육으로 쓴 이야기, 세 번째
4회 소설 <모범작문>
5회 그대 떠난 빈집의 감나무 되어, 첫 번째
6회 그대 떠난 빈집의 감나무 되어, 두 번째
[ 시놉시스 ]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정태규 소설가가
안구 마우스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감동적인 생의 기록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카페 구석에 앉아서 시시껄렁한 잡담을 나누는 것, 아이들이 무심코 던진 공을 주워 다시 던져주는 것, 거실 천장의 전구를 가는 것,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는 것.. 그토록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삶도 있다는 것을.""
저자는 현재 루게릭병으로 7년째 투병 중이다. 몸에서 근육이 사라지고 전신이 마비되어 결국 호흡 마비로 사망에 이르는 것이 루게릭병. 이미 전신이 마비돼 호흡기로 숨을 쉬지만,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삶이어서 그는 오히려 자유롭다고 말한다.
이 책은 눈 깜박임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정태규 작가가 ‘안구 마우스’라는 장치를 이용해 한 자 한 자 눈으로 써내려간 감동적인 생의 기록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체험적 고백으로 일깨워준다."
[ 상세설명 ]
저자 : 이학범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재생시간 : 01:56:39 / 사이즈 : 164 / 출연 :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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