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
너에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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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69 |
작성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조회수 | 424 |
등록일 | 2024-03-06 |
첨부 | |
01_1장_안온한 밤이 되세요
[ 시놉시스 ]
“너에게 온전한 믿음을 건네주고 싶다!” 어느 지친 날 무언의 힘이 되어주는 문장, 한결같은 사랑을 하고자 했던 당신의 마음을 범람하게 할 ‘너 같은 느낌이야.’ 저자는 안온한 밤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들었던 대답을 잊지 못한다. 그날부터 이따금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싶을 때면 안온한 밤을 보내라는 인사를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안온한 밤을 보내라고 인사를 건네는 사랑의 글이다. 갑작스럽게 여우비가 내리던 날, 녹색의 잔디밭에 연주황색 해가 지던 날, 감정이 무뎌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어느 날. 그 모든 날, 모든 곳에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내가 너를 기억해.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아. 이 책은 한결같은 사랑을 하고자 했던 모든 마음을 위로한다. 정착하지 못하고 유랑하며 떠다니는 마음들을 토닥여준다. 그러고는 함께 사랑하자고 말한다. 사랑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하기를 택하자고 다독인다. 저자는 사랑 앞에서 번번히 무너졌던 마음들에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풋내나는 사랑부터 시작해서 이별의 순간, 고뇌,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담아내며 사랑의 과정을 여과없이 써냈다. 사랑의 과정에 행복만 있지 않다는 것에 우리는 도리어 위로를 받는다. 저자가 건네는 이야기들을 통해 그리도 받지 못했던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상세설명 ]
저자 : 한주안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재생시간 : 02:46:27 / 사이즈 : 234 / 출연 : odiro 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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