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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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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녀문화 보존방안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한국 해녀문화 보존방안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 의원, 제26선거구, 남원읍)는 “한국 해녀문화 보존방안 정책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제주자치도, 한라일보는 지난해 11월 30일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행사이다.

■ 주요 내용은 제주출향 해녀와 2세들의 지속가능한 조업과 해녀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발표 내용을

- 출향해녀들의 조업방식과 문화(김창일 국립박물관 학예사)

- 전국 및 일본 해녀 조업어장 생태환경 문제(연안생태연구소 조성환 박사)

이며, 토론은 출향해녀와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한다.

■ 자료에 의하면 출향해녀는 1895년부터 제주어장 이 잠수기 조업(지금은 금지됨)으로 황폐화 되면서 1895 출향 시작으로 1915년도에 2,500명 정도, 1937년 4,402명이 출가 최고조에 달하고 그 후 1973년도에 867명으로 자료를 제시하고 있지만 현재 명확한 통계 및 지원 방안은 미흡한 실정이다.

■ 한편 제주 해녀의 어장오염의 문제도 생산성을 약화시키는 한 축이며 또 하나는 마을어장 스스로 자율관리에 관심이 필요 하다는 제언이다.

- 어장휴식년제, 1인당 어획 쿼터제, 할망바당 조성 등 조업 관리 정책의 구체화 필요성

- 향후 관리하지 않는 어장에 대해서는 생산량이 급감하여 결국 해녀의 조업도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작성자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조회수 1180
등록일 2017-11-06
의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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