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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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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의원“제주자치도 시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정책간담회”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2동갑)은 2019년 3월 6일 14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시지부 설립추진에 따른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자 : 박호형 의원, 윤진남 도체육진흥과장, 강석봉 장애인복과장, 진수일 제주시체육진흥과장, 제주시노인장애인과, 강경문 서귀포시체육진흥과 주무관, 서귀포시노인장애인과, 박종성 제주특별자치도자애인체육회 사무처장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2007년 3월 창립되었으나, 지역적 여건을 감안하지 않는 조직운영으로 서귀포와 제주시의 장애인들에 대한 생활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애로점이 많았다.

❍ 또한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시지부가 없기 때문에 조직, 회원 수, 시설 등에서 국비(체육진흥기금) 지원 등은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 지난 9월 박호형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후 도와 서귀포시 체육담당부서와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수차의 시지부 장애인체육회 신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도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시지부 설립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규약 변경 승인 등을 요청한 상태이다.

❍ 오늘 개최되는 간담회는 시지부 설립에 앞서 효율적인 조직구조 및 행정인원 조정, 장애인체육시설관리 부분에서 도와 시지부가 어떻게 사무조정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 그 외에 체육회에서 수차 논란이 되어 왔던 회계의 불투명으로 인해 오는 전산시스템의 도입 등의 필요성도 논의된다.

❍ 박호형 의원은“제주시에 위치한 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모두 관할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지원하고 있으나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요구사항과 시설 수효에 대한 체계적이 지원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서귀포시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시설, 지도자 파견 등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조속한 시지부 건립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고 하면서 정책 간담회 개최 취지를 말했다

 

 

작성자 이동헌
조회수 1190
등록일 2019-03-06
의원 박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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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보도자료(시장애인체육회 설립).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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